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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초등학교 합창단이 소방동요 '불꽃'을 부르고 있다.<사진제공=양주소방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주시 삼상초등학교가 제4회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2일 경기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유치부 7팀과 초등학교 4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4회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삼상초등학교 합창단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삼상초교 합창단은 내달 12일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삼삼초교 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소방동요 ‘불꽃’을 아름다운 율동과 화음으로 불러 최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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