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추석대비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소비가 늘어나는 농·수·축산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특별점검 시 전통시장은 물론 농·축산물을 유통 판매하는 중·대형상가, 가공업체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또 쇠고기, 돼지고기, 고사리 등의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한과류, 전통식품 등의 선물용품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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