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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룡(오른쪽 두번째) GS건설 해외사업총괄 사장이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해외근무직원 가족초청행사’ 에서 직원 가족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GS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해외 현장 근무 중인 임직원 160여명과 직원 가족 400여명을 초청해 해외근무직원 가족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해외근무자 가족들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매년 플랜트 사업본부에서 실시하던 행사를 전사 차원으로 확대했다.
GS건설은 해외근무 직원 가족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외 근무 환경 및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해외사업총괄(CGO)인 우상룡 사장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우 사장은 행사에서 “GS건설이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건설회사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는 데는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회사도 해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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