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업계 최초 페이스북 10만 팬 돌파

아주경제 전운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커피업계 최초 페이스북 팬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4월 페이스북을 개설한 뒤 5개월 만에 10만 팬을 달성해 커피업계 최단기록을 보유하게 됐으며, ‘Like(좋아요)’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고객참여 지표인 ‘Talk(글게재, 덧글, 공유)’도 업계 최고치를 기록, 가장 활발한 SNS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타사의 일방향적인 고지형식의 게시물과는 차별화되는 엔제리너스만의 감성이 담긴 사진, 글귀 등이 소비자들의 감성과 소통해 쌍방향 피드백을 이뤄냈다고 분석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10만 팬 달성은 고객과 브랜드간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소통 없이 단순히 높은 팬 수를 기록하는 것보다 가치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고객 의견을 서비스 개선 및 신메뉴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등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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