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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는 학교폭력이 더 이상 아이들의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플래시 몹(행위예술의 일종)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데 있다.
지난 방학기간 동안 양명고등학교, 근명·관양 중학교 22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성문고등학교 댄스동아리팀인 “POWER SM“의 안무 지도로 플래시 몹을 공연하고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벌였다.
또 오는 15일에는 부안중학교 60여명이 범계역 원형무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 중학교에서 교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면 자원봉사센터의 지도강사 파견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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