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 3년 연속 임단협 교섭 무분규 타결

  • 기본급 6만8천원 인상, 경영성과급 270만원 지급 등에 합의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S&TC가 2012년 임금 및 단체교섭을 3년 연속 무분규로 타결했다.

S&TC 노사는 11일 오후 3시 창원시 성산동 본사 회의실에서 본교섭을 갖고 ▲기본급 6만8천원 인상 ▲경영성과급 27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S&TC 노조지회는 9월 12일 오전 9시 조합원총회를 열어 70.4%의 찬성으로 노사의견일치서를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S&TC는 2010년 이후 3년 연속 임단협을 무분규로 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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