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볼빅배 청소년골프대회 김다훈· 남지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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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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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리스트, 경량 아이언 출시…최경주재단, 문화소외지역 아동도서관 건립

아주경제= ◆제6회 볼빅배 전국청소년 골프대회에서 김다훈(경신고)과 남지은(대관령고)이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초·중·고교생들이 출전한 가운데 충북 진천 아트밸리CC에서 열린 대회 남녀 중등부에서는 정회엽(서현중)과 김신혜(사동중)가 우승컵을 안았다. 초등부에서는 정동훈(율전초)과 조혜림(버들초)이 남녀 정상에 올랐다. 대회 출전선수들 대부분은 볼빅 볼로 플레이했다.

타이틀리스트 VG3 아이언

◆타이틀리스트는 경량 아이언 골프클럽 ‘VG3’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클럽 페이스와 넥이 하나로 이어진 단조 아이언으로 임팩트시 뛰어난 타구감과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언더컷 캐비티 구조에 토와 힐, 넥에 텅스텐 웨이트를 배치함으로써 높은 탄도와 향상된 거리를 낼 수 있다고 타이틀리스트는 설명한다. 스틸 180만원, 그라파이트 190만원. ☎(02)3014-3800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최경주)이 문화소외지역에 있는 아동을 위한 ‘꿈의 도서관’ 2호를 건립했다. 재단은 경기 여주의 금사지역아동센터에 도서관을 열고 아동· 청소년 추천도서(시가 1000여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재단은 어린이들의 문화교육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온 EMC와 함께 경기 여주· 이천의 지역아동센터 세 곳을 선정해 지난 5월부터 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02)55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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