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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이 신곡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스포츠댄스를 추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1일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시민과 시장의 두두두(DO DO DO)’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시장은 민선5기 취임 2주년을 계기로 더 낮게 더 가까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Do Do Do’ 시간을 갖고 있다.
안 시장은 이날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포츠댄스 강좌에 직접 참여, 평소에 갈고 닦은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수강생들과 간담회를 통해 격이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수강생들이 평소에 이야기하지 못했던 시의 발전을 가로막는 폐해나 시정발전 등을 듣고 시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안 시장은 “DO DO DO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신곡2동 주민과의 대화가 무척 뜻 깊었고 시정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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