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14일 서울에서 '평택항 화물유치 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오는14일 11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선사 대표들을 초청해 ‘평택항 화물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해양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는 국적선사와 외국적선사 대표들을 초청해, 항만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재율 경제부지사, 전재우 평택지방해양항만청장을 비롯해 장금상선, 현대글로비스, SK해운, STX팬오션 등 해운사 대표와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홍철 사장은 “ 평택항의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업계 의견을 귀담아 듣고 신규화물 창출과 지속적인 이용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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