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12일 매각주관사인 언스트앤영(Ernst&Young) 한영회계법인을 통해 그린손해보험(주)의 공개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접수 결과 3개의 투자자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으며, 금융권에서는 여기에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는 향후 예비인수자들의 실사(약 4주)를 거쳐 10월 하순 입찰을 실시하는 등 매각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