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경은 해양경찰 날을 종전 12월 23일에서 우리나라 바다의 주권적 권리를 위해 대내외 선포한 배타적경제수역 선포일인 9월 10일로 변경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공개행사는 3000톤급 최신예 대형함정의 조타실 등 내.외부를 둘러볼 수 있고 함정에 헬기를 탑재,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환경 관련 사진도 전시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을 위해 인천해양경찰서 정문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해양경찰서 홍보실(032-650-2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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