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부문은 환경생태해설사(20명)와 환경시설해설사(2명) 2개 부문이다.
지원 대상은 매립지와 가까운 인천과 경기 김포에 살면서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 사회에 봉사할 의지가 있는 주민이면 된다.
공사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해설 능력과 지속적인 활동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교육생을 선정한다.
교육은 다음달 5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총 20회(84시간) 진행된다.
교육은 기초공통과정과 분야별 심화과정으로 이뤄진다. 기초공통과정에서는 수도권매립지의 이해와 환경교육·교수학습 방법 등 지속가능 발전과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분야별 심화과정을 통해 현장 강의, 해설 시연, 모니터링 요령 등을 익히게 된다.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1년간 드림파크 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양성과정 신청서는 오는 12일부터 10일간 이메일(dreamguide@slc.or.kr)로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sl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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