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숲해설가 아카데미’ 평생학습제 평가인정에 선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의 ‘숲해설가 아카데미’ 과정이 교육과학기술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제6차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과정 평가인정에 선정됐다.

평생학습계좌제란 개인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학습계좌로 관리해 그 결과를 학력이나 자격인정과 연계하거나 고용정보로 활용하는 등 자신의 평생학습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에 평가인정을 받은 숲해설가 아카데미 과정은 자연문화의 향유와 건강증진을 위해 인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이론과 현장수업을 적용한 숲에 대한 소양교육과정이다.

숲 해설가 아카데미는 2017년 8월 말까지 앞으로 5년간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과정으로 등록돼 운영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