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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진종오 선수에게 840만원 상당의 이번 올림픽 기념 에디션인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런던 2012 크로노그래프'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했다. 사진은 오메가 시계 증정 후 포즈를 취한 진종오. /연합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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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진종오 선수에게 840만원 상당의 이번 올림픽 기념 에디션인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런던 2012 크로노그래프'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했다. 사진은 오메가 시계 증정 후 포즈를 취한 진종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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