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 오픈 에이프릴어학원 해외 가맹점은 ‘에이프릴 잉글리시(April English)’라는 이름 아래 국내 브랜드 그대로 현지 중국 법인과 청담러닝간 가맹 계약을 통해 한국과 동일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원을 운영하게 된다.
에이프릴잉글리시는 창의와 예술을 모토로 국내 에이프릴어학원과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 연계 체혐형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강사진 또한 청담러닝이 직접 채용하여 교육을 마친 원어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장샤오휘(張曉暉) 에이프릴 신천지 캠퍼스 원장은 “중국 캠퍼스 오픈이 청담러닝이 표방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의를 부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담러닝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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