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VoLTE 업그레이드 가입자 10만명 넘어서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LG유플러스는 LTE음성통화(VoLTE) 서비스 ‘지음’을 이용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초 VoLTE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31일부터 LG전자 옵티머스 LTE2 이용자가 고객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VoLTE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3도 이달 중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Vo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올해 총 7종의 VoLTE 단말기를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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