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군은 이날 경찰서와 치과의사회, 청소년지원센터 등 19개 기관·단체와 이같은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자살 등 위기상황 발생시 긴급출동과 구조∙구급활동, 정보공유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한편 군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중에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