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지컷' 광고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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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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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3일 여성캐주얼 브랜드 보브(VOV)와 지컷(g-cut)의 가을·겨울 광고캠페인에 세계적인 거장 마리오 테스티노(Mario Testino)와 광고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리오 테스티노는 윌리엄 왕자, 기네스 펠트로, 마돈나 등 유명인사들과 작업해 온 패션 전문 사진가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이미지메이커로 알려져 있다.

모델도 알리 스티븐스(Ali Stephens), 카라 델레비안(Cara Delevigne) 등 세계적인 톱 모델을 발탁했다.

최상훈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사업부 상품기획팀장은 “경기불황 속에서도 자신이 갖고 싶은 상품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며 “세계적인 사진작가와 모델들이 참여해 광고캠페인을 제작한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브와 지컷의 광고캠페인은 각 매장 및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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