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가총액 722조원 사상 최고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애플의 주가가 13일(현지시간) 아이폰5 공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차 양적완화 발표 등의 영향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밝혔다.

애플의 주가는 이날 뉴욕 증권시장에서 한때 685.50달러까지 상승했고 전날보다 1.97% 오른 682.96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6402억 달러(약 722조원)로 늘었다.

애널리스트들은 새 아이폰이 혁신적인 요인의 부족이 약점이기는 하지만 화면이 커지고 두께와 무게가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속도가 늘어 올 연말까지 기록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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