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 14일 오전 12시 클럽 쇼케이스 마쳐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김완선이 14일 새벽 새 앨범 '더 비어'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클래지의 곡을 리믹스한 '캔 온니 필'을 라이브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40대가 넘은 김완선은 댄스의 여왕답게 농염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팬들은 김완선이 춤을 추는 모습을 찍으며 성원을 보냈다. 김완선은 감성 발라드 '오늘'도 선보였다.'오늘'은 에피톤프로젝트의 곡으로 서정적인 리름을 김완선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으로 재소화했다.

이날 오프닝 게스트로는 일렉트로닉가수 데블마우스와 퍼포먼스그룹 씨드파이브가 출연했다. 김완선의 앨범 발매를 응원하기 위해 박남정, 안선영, 홍석천 등 동료 연예인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