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핸들 결함에 캐쉬카이 5만여대 리콜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닛산이 13일 스티어링휠(핸들)의 결함으로 캐쉬카이 캐쉬카이+2 NV200 모델을 5만여대 리콜한다고 밝혔다. 닛산은 캐쉬카이가 운전 도중 핸들이 느슨해 진다는 지적을 받고 리콜키로 결정했다.

타이나 엘실라 닛산 북유럽 지사 대변인은 “리콜 조치된 차량 600대는 부품을 바꿔야 할 것”이라며 “운전대가 느슨해지는 결함은 오직 극단적 상황일 경우에만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