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닛산이 13일 스티어링휠(핸들)의 결함으로 캐쉬카이 캐쉬카이+2 NV200 모델을 5만여대 리콜한다고 밝혔다. 닛산은 캐쉬카이가 운전 도중 핸들이 느슨해 진다는 지적을 받고 리콜키로 결정했다. 타이나 엘실라 닛산 북유럽 지사 대변인은 “리콜 조치된 차량 600대는 부품을 바꿔야 할 것”이라며 “운전대가 느슨해지는 결함은 오직 극단적 상황일 경우에만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