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기숙사 건립 개관식 행사 가져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4일 의왕고등학교에서 기숙사 건립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의왕고교 기숙사는 시와 경기도, 교육청이 사업비 23억54백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부터 착공한 것으로, 지상 3층에 76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이번 의왕고교 기숙사는 경기외고와 우성고에 이어 세 번째로 완공된 것이다.

현재 기숙사를 건립중인 백운고등학교도 내년 3월 개관예정으로 있어, 착공이 완료될 경우, 관내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시장은 “현재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