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역상권 활성화 적극 나서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추석맞이 전통시장 집중 이용의 날을 운영하는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9월중 공무원 및 유관 단체회원,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집중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날은 화·목요일로, 퇴근 후 신장, 덕풍 시장을 이용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설·추석 명절에 기초수급자, 취약계층 등의 추석 명절 선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오고 있다.

또 올 추석에도 3040명에게 9천 258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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