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회는 화의 감정이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감을 잃게 하며, 부모와의 관계를 망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녀의 잘못된 행동을 보았을 때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아이의 행동도 바로잡지 못하는 부모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소장으로 상담심리 및 놀이치료 전문가인 신 교수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바 있고, EBS <60분 부모>, <부모의 시간>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2일부터 하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방문 접수를 하면 되고, 온라인 접수 60명, 방문 접수 6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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