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유키스, 문화부관광부장관 한류특별공로상 수상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아이돌 유키스가 19일 '아리랑 국제방송 1억 수신 가구 돌파 기념행사'에서 문화관광부장관 한류특별공로상을 받는다.

5일 일본 부도칸에서 순식간에 1만 여 팬과 단독 공연을 성공시킨 유키스는 한류스타대열에 합류했다. '아리랑 국제방송 1억 수신가구 돌파 기념행사'는 아리랑국제방송이 주최하며 국가브랜드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해외문화홍보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유키스는 이 행사에서 한류에 앞장서 한국의 음악을 널리 알린 아이돌 그룹으로 공로상을 받게 된 것이다.

해외 공연 요청으로 태국, 필리핀, 미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 10여개 나라의 프로모션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관광부는 이 사실을 알고 해외 활동과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 계획을 기획 중이다.

한편, 유키스는 20일 새 앨범 '스톱 걸'로 국내 활동에 들어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