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웅진케미칼(박찬구 대표이사)은 텍스타일사업부를 분리해 별도의 신설회사 웅진텍스타일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4일 공시했다.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며, 웅진케미칼이 웅진텍스타일의 지분 100%를 보유할 계획이다.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업종의 성격에 최적화된 조직규모와 의사결정구조를 구축하는 등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한편, 웅진케미칼은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일을 10월 29일로 결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