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지속가능경영 1위 ‘슈퍼섹터 리더’ 선정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GS건설이 다우존스(DJSI)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건설 업체로 공인 받았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올해 340개 기업이 세계 최고수준의 건설 업체로 선정된 가운데 GS건설은 ‘슈퍼섹터 리더’에 선정돼 3년 연속 평가기업에 포함됐다.

GS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와의 상생노력 등 사회적 책임·환경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DJSI 월드지수는 미국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의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샘(SAM)이 공동으로 상위 2500개 글로벌 기업의 재무성과, 경제성, 환경성, 사회성 등을 평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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