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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kr)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올해 단풍은 다음달 중순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은 "평년보다 닷새 정도 늦은 다음달 2일 설악산에서 단풍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보통 산 정상에서부터 20% 정도 단풍이 드는 시기를 단풍의 시작으로 보는데 중부지방은 10월 4~17일, 남부지방은 10~28일부터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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