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주 직원 17.3% "서울·수도권서 출퇴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세종시로 이주하는 국무총리실 직원 17.3%가 출퇴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국무총리실이 6개 부서 직원 119명 중 9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17.3%인 17명이 서울·수도권에서 승용차, 버스 등으로 출퇴근하겠다고 응답했다.

세종시나 인근에 거주하겠다고 한 공무원 중 월세가 32.8%(30명), 자가·분양 20.4%(20명), 전세 10.2%(10명)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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