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세종시로 이주하는 국무총리실 직원 17.3%가 출퇴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5일 국무총리실이 6개 부서 직원 119명 중 9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17.3%인 17명이 서울·수도권에서 승용차, 버스 등으로 출퇴근하겠다고 응답했다.세종시나 인근에 거주하겠다고 한 공무원 중 월세가 32.8%(30명), 자가·분양 20.4%(20명), 전세 10.2%(10명) 등 순이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