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7.7∼7.8%로 8% 이상 유지에 실패할 것이라는 전망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 두뇌집단에서 제시됐다.발개위 산하 국가신식중심 경제예측부 판젠핑 주임은 15일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중국의 국내총생산이 국내외 여건악화로 9개월 연속 둔화했지만 3분기 7.6∼7.8%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