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음반 판매 2만장 돌파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음반판매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발매한 정규앨범 '파이브 트레져 박스'는 가온차트에서 첫날 818장이 팔린 것을 시작으로 14일에는 7884장이 팔려 총 2만 208장이 판매됐다. 앨범 시장이 고사된 가요계 현실에서 FT아일랜드의 음악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그만큼 탄탄한 음악성을 갖췄다는 것이 된다.

실제로 FT아일랜드는 총 10곡이 수록된 곡에 거의 모두 참가했다. 5곡은 멤버들의 자자곡이며, 작사나 작곡에 참여한 작품은 2곡이다. FT아일랜드가 참여한 노래가 총 7곡인 셈이다.

지난 14일 KBS2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 곡 '좋겠어'를 선보인 FT아일랜드는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보컬실력으로 대중을 사로 잡았다.

한편, FT아일랜드는 멤버들이 개별활동 및 방송출연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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