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다산기지, 미지 세계 개척 위해 한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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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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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주년 맞이 대통령 친필 휘호 걸어

[니알슨(노르웨이)=공동취재단]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가운데)이 13일(현지시간) 오후 노르웨이 니알슨에 위치한 북극 다산과학기지를 방문해 현지 연구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군도 스피츠베르겐섬 니알슨에 위치한 북극 다산과학기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이명박 대통령의 북극권 순방을 계기로 대통령의 친필 휘호를 기지 내에 걸기 위해 이뤄졌다.

대통령의 휘호는 ‘새로운 지평, 더 큰 대한민국’으로 북극에 대한 연구와 활동을 강화해 미지 세계를 개척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권도엽 장관은 “단순히 휘호를 전달하기 위함만이 아니라 마지막 미개척지인 북극에 대한 정부의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고,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대한민국의 진취적 기상을 드높이길 바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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