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주인의 치밀함, "한시간 타려면 세시간 자물쇠를..."

  • 자전거 주인의 치밀함, "한시간 타려면 세시간 자물쇠를..."

자전거 주인의 치밀함(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전거 주인의 치밀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자전거는 자물쇠로 칭칭 동여맨 상태로 훔쳐 갈래야 훔칠 수가 없어 보인다. 자전거의 외형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수많은 자물쇠는 보는 이들을 경악게 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이 자전거 쓰고 싶어도 자물쇠 풀다가 시간 다 가겠네”, “괴상망측해”, “자전거 한 시간 타려면 세 시간 자물쇠 풀어야 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