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경기 파주경찰서는 16일 신호위반 단속 경찰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심모(16) 군을 구속하고 이모(16) 군을 비롯한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심군 등은 지난 14일 오전 10시10분께 파주시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이달 초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아반떼 승용차를 몰고가다가 신호위반을 단속 중이던 파주경찰서 소속 구모(38) 경사를 두차례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뒤 사고지점으로부터 15km 가량 떨어진 곳에서 붙잡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