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0∼15m의 강풍이 불고 2.6~3.5m의 파도가 일고 있다며 인천∼백령, 인천∼연평 등 13개 모든 항로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기상대는 태풍 '산바'로 서해상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태풍주의보로 대치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태풍산바> 인천여객선 13개 항로 모두 통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인천여객선 전 항로가 통제됐다.
17일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0∼15m의 강풍이 불고 2.6~3.5m의 파도가 일고 있다며 인천∼백령, 인천∼연평 등 13개 모든 항로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기상대는 태풍 '산바'로 서해상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태풍주의보로 대치됐다고 전했다.
17일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0∼15m의 강풍이 불고 2.6~3.5m의 파도가 일고 있다며 인천∼백령, 인천∼연평 등 13개 모든 항로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기상대는 태풍 '산바'로 서해상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태풍주의보로 대치됐다고 전했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