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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13∼14일 포천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도내 34개 소방관서 화재조사담당자와 관련분야 전문가등 6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화재재현실험 발표 대회 및 화재조사 직무능력 향상과 과학적 화재조사를 위한 등 시책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됐다.
화재재현실험 발표대회 최우수상의 영예는 수원소방서가 차지했으며, 부천소방서가 우수상을, 용인소방서와 의정부소방서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공유된 좋은 정보들이 화재조사 과학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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