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인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며 “테플릿 PC신제품 효과와 신규 고객 물량 본격화 등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최근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 우려가 재차 부각되고 있지만 과도하다고 판단된다”며 “지난해 자회사의 당기순손실은 118억원이었지만 올해는 15억원 손실에 그칠 것이며 특히 싱가폴법인인 네패스Pte. 실적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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