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농협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200여개의 직거래 장터를 개장해 추석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는 ‘바로마켓’ 2개소, ‘4대강 직거래장터’ 9개소, ‘지역대표장터’ 16개소, ‘내고향 농산물 직거래장터’ 184개소 등 총 211곳이다. 농가가 생산한 농축산물을 직접 판매해 시중가 대비 10∼30% 저렴하게 농축산물 구입이 가능하다는 게 농협 측 설명이다.

아울러 농협은 전국 하나로클럽(마트) 등에서도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시중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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