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리는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는 ‘바로마켓’ 2개소, ‘4대강 직거래장터’ 9개소, ‘지역대표장터’ 16개소, ‘내고향 농산물 직거래장터’ 184개소 등 총 211곳이다. 농가가 생산한 농축산물을 직접 판매해 시중가 대비 10∼30% 저렴하게 농축산물 구입이 가능하다는 게 농협 측 설명이다.
아울러 농협은 전국 하나로클럽(마트) 등에서도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시중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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