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76년 미국에서 창설됐다. 14명의 영진위 직원들이 집짓기 공사에 참가해 벽돌, 모래 운반, 시멘트 비비기, 전동 대패질과 톱질을 하며 건설현장에 동참했다.
영진위는 봉사 동아리 '너울가지'를 중심으로 '성모자애 보육원' 지원과 '아름다운 가게' 등 봉사 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남양주종합촬영소의 시설을 활용해 '보도관찰 청소년 영상치유 프로그램'과 '소외 계층 촬영소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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