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소셜화된 기업의 임직원들이 빅데이터 분석의 힘을 언제 어디서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빅데이터 분석을 소셜 비즈니스에 접목, 네트워크 상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정보 속에서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얻어내 이를 실시간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IBM 커넥션 4는 정교한 분석기능과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그리고 사내외를 연결하는 더욱 빠른 협업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활동내역·캘린더·위키·블로그·새로운 소셜 메일기능 등 광범위한 기능들을 통합해 제공하며, 한 번의 클릭만으로 즉각적인 협업을 지원한다.
광범위한 종류의 모바일 기기들을 통해서도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IBM은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통해 소셜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분석 분야의 시장 주도권을 더욱 확고하게 장악할 계획이다.
알리스타 레니(Alistair Rennie) IBM 소셜 비즈니스 담당 총괄 사장은 “소셜 미디어가 지닌 잠재력을 완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경영자가 앞장서서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임직원들이 생성하는 정보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며 “기업 경영자들은 지금이야말로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소셜 기술을 접목해 그들의 비즈니스를 소셜 선호의 시대에서 소셜 주도의 시대로 이끌어 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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