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2일 제29회 나눔장터 열어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인천 부평구는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오는 22일 오후 1시 구청 광장에서 '제29회 부평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행사장은 의류, 신발, 가방, 잡화,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아동용품, 도서, 음반 등이 판매되는 중고물품 장터와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해 교환, 판매, 기증하는 재활용 나눔장터로 나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네일아트, 점핑클레이, 비즈공예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폐휴대폰을 가지고 오는 주민에게는 물품 1개당 미용비누 1개씩을 준다.

이번 장터에 판매자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이달 20일까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032-525-1982) 또는 구 자원순환과(509-663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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