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새로운 아로나민씨플러스 TV 광고 선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일동제약이 새로운 아로나민씨플러스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아로나민씨플로스는 피로물질을 배설시켜 피로를 풀어주는 활성비타민 B군에 안티에이징의 핵심성분인 비타민C·E·셀레늄 등을 보강한 제품이다.

2004년 아로나민 시리즈로 출시된 이후 2년 만에 100억 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브랜드 확장전략의 대표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일동제약은 배우 김선아와 코미디언 유세윤이 호흡을 맞춘 이번 광고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의 활성비타민과 항산화작용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전작인 1탄에서 피로물질이 피로의 원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2탄에서는 피로가 안티에이징을 방해할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그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피로물질 알리기에 힘써왔다"며 "피로물질과 김선아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이모티콘 등 새로운 마케팅 소재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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