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복구작업후 쓰러진 공무원 끝내 순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풍 복구작업을 하던 공무원이 끝내 숨졌다.17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시 관광기획과 민준선(47) 담당이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 태풍 피해 복구작업을 마친 후 집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순직했다.시는 5급 지방행정 사무관으로 추서했으며, 19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목포시장'으로 영결식을 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