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고려아연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1%(1만4000원) 오른 4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창구에는 삼성, 키움, 신한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병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생산 증대와 비철·귀금속 가격 반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의 강력한 양적 완화책도 귀금속·비철 가격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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