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산업단지, 온라인으로 상시 입주 상담 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7 12: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기업 의견 수렴해 입주·토지공급 정책에 반영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앞으로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온라인으로 상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온라인 입주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약 3주간 테스트를 거쳐 오는 18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온라인 입주상담을 통해 기존의 방문·유선·출장 상담의 시간·지리적 제약을 해소해 기업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상담창구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입주상담은 가입 및 로그인 절차가 필요 없으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시 마곡사업 홈페이지(citybuild.seoul/go.kr)에서 모든 기업 및 대학·기관 관계자 등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입력된 상담내용은 이메일 또는 유선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고, 관련 자료 및 정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남원준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신속하고 편리한 온라인 상담을 통해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토지 공급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