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대선 선거운동을 위해 오하이오주를 방문하는 오는 17일엔 구체적인 제소 방침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큰 오하이오주는 11월 대선의 경합주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에 30억 달러 이상의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무역 관련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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