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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무한 도전 부담됐다" (사진=하이컷) |
손연재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했다.
그녀는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이한 오즈세컨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순백의 화이트 니트 의상부터 파스텔 톤의 니트 등 다양한 가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연재는 '런닝맨'과 '무한도전' 중 어떤 프로그램이 적응하기 수월했냐는 질문에 "'런닝맨'은 박태환 선수도 있고 포커스가 나에게만 맞춰진 게 아니라 부담이 덜 했는데, '무한도전'은 혼자 나가서 그런지 조금 부담이 됐다"고 견해를 밝혔다.
선수로서의 계획에 대해서는 "내년에는 리듬체조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대회가 있는데, 그때는 진짜 메달 욕심을 내야겠다. 더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손연재의 화보는 9월 20일 발간되는 ‘하이컷’ 8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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