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중하길래" 형 집 불지른 50대男 검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형에게 꾸중을 들은 50대가 형 집에 불을 질렀다가 붙잡혔다.17일 전북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A(51)씨는 자신에게 간섭했다는 이유로 16일 오전 9시 완주군 비봉면에 있는 친형의 집에 찾아가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다행히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