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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왼쪽 일곱 번째)이 17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열린 ‘제1기 고객패널단 발대식’에서 한충섭 CS추진본부장(첫 번째), 오정환 CS추진부장(열두 번째), 고객패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생명은 이날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열린 ‘제1기 고객패널단 발대식’에서 온라인 50명, 온·오프라인 10명 등 총 60명을 고객패널로 위촉했다.
고객패널제도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도입됐다.
온라인 고객패널은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관련 설문조사와 고객 서비스 및 창구 이용 실태 조사, 광고 및 홈페이지 이용 만족도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온·오프라인 고객패널은 이 같은 온라인 활동 외에 정기 토론회 참석을 비롯한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한다.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은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수렴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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