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복고풍 비투비, 팬들에게 책받침 선물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90년대 댄스곡 '와우'로 활동중인 비투비가 팬선물로 책받침을 준비했다.

17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7명의 모습이 담긴 책받침을 공개한 비투비는 팬을 위해 선물할 예정이다. 준비한 책받침에는 비투비 이미지와 타이틀곡 '와우' 응원법이 담겨있다.

책받침을 선물로 준비하게 된 것은 이번 타이틀곡이 90년대 풍이기 때문. 그래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려다가 당시 학창시절 필수 아이템인 책받침을 준비하게 됐다. 비투비는 3000여개를 제작해 공개방송 및 이벤트에 참가하는 팬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비투비 타이틀곡 '와우'는 90년대 뉴잭스윙 장르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지난주 컴백한 비투비는 복고풍 노래로 선전 중이다.

'와우'가 복고풍을 지향하기에 앞으로 90년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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